코스피, 실적 우려에 2070선 '지지부진'…코스닥은 7년8개월 만에 최고

입력 2015-07-20 15:12:48 | 수정 2015-07-20 15:26:50
코스피지수가 2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가며 2070선 초반에서 지지부진한 모습을 나타냈다. 2분기 조(兆) 단위 적자가 예상되는 대우조선해양 사태 등으로 투자심리가 위축된 것으로 풀이된다. 코스닥지수는 7년8개월 만에 종가 기준 780선을 밟았다.

20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3.48포인트(0.17%) 떨어진 2073.31로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20억원과 1023억원 순매도였다. 개인만 1304억원 매수우위였다. 프로그램으로는 666억원이 유입됐다. 차익거래가 13억원, 비차익거래가 653억원 순매수였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가 2.08% 떨어졌다. 기계, 건설업, 증권, 섬유의복 등도 부진했다. 반면 의료정밀은 4.27% 올랐다. 음식료업, 종이목재, 서비스업도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등 반도체주가 2~3%대 하락했다. 삼성생명, SK텔레콤 등도 내렸다. 한국전력, 현대차, 아모레퍼시픽은 올랐다. 삼성에스디에스NAVER도 상승했다.

최근 4거래일 간 45% 이상 폭락한 대우조선해양은 이날도 6.64% 급락했다. 합병에 성공한 제일모직삼성물산은 각각 2.23%와 3.38% 하락했다. 최근 참치값 상승에 CJ씨푸드, 동원수산, 사조씨푸드가 각각 29.88%, 12.79%, 9.57% 뛰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1.22% 뛴 782.64로 마쳤다. 이는 2007년 11월7일 종가 794.08 이후 7년8개월 만에 최고 수준이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372억원과 704억원 순매수였다. 개인만 879억원 매도우위였다.

STS반도체가 피인수 소식에 장중 급등했지만 다시 상승폭을 줄여 2.17% 오른채 장을 마쳤다. 액토즈소프트는 신작 기대감에 22.27% 폭등했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 만에 반등해 1150원 위로 올라섰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4.60원(0.40%) 뛴 1152.10원에 거래를 마쳤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초대기업·초고소득자 증세,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셀프주유소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공공기관 '블라인드 채용' 도입,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증권

코스피 2,447.73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4% KG ETS +0.81%
넥센타이어 +0.36% 툴젠 -1.09%
SK디앤디 -0.14% 유아이엘 +0.67%
SK가스 +2.28% 티피씨글로... -0.97%
POSCO +0.47% 포스코켐텍 +4.28%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한국전력 -0.77%
POSCO +0.62%
SK하이닉스 -2.19%
SK텔레콤 -0.36%
LG -1.0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실리콘웍스 -2.21%
코오롱생명... +3.44%
CJ E&M +0.26%
이녹스첨단... -2.33%
고영 -0.9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43%
KT +2.50%
SK이노베이... +0.29%
삼성전기 +0.47%
SK하이닉스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35%
SKC코오롱PI +1.29%
비에이치 +5.74%
유니테스트 -0.35%
하이비젼시... +1.88%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