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삼성물산·제일모직, 동반 급락 마감…"재료 소멸에 따른 차익실현"

입력 2015-07-17 15:05:29 | 수정 2015-07-17 15:05:29
삼성물산제일모직의 합병 계약은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승인됐지만 두 회사의 주가는 급락한 채 마감했다.

그동안 임시 주총의 표대결을 앞둔 상황에서 지분 경쟁 이슈로 인해 하방을 지지받던 주가가 합병 승인에 따른 재료 소멸로 차익실현 물량이 대거 쏟아진 것으로 풀이된다.

17일 제일모직은 1만5000원(7.73%) 내린 17만9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삼성물산도 7200원(10.39%) 급락한 6만2100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은 이날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임시 주총을 열고 제일모직과의 합병 승인 안건을 69.53% 찬성률로 가결했다. 주총 의장인 최치훈 삼성물산 건설부문 사장은 주총 개최 3시간이 지난 낮 12시47분께 "1억3235만800주가 투표에 참여해 이중 총 9202만3660주가 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 의결권을 행사한 주식의 참석률은 83.57%로 집계됐다. 전체주식 총수(1억5621만7764주)에 대비한 합병 찬성률은 58.91%다.

한편 엘리엇은 이날 삼성물산 합병 임시 주주총회 후 낸 보도자료에서 "수많은 독립주주들의 희망에도 불구하고 합병안이 승인돼 실망스럽다"며 "향후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겠다"고 밝혔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북한 김정은 체제의 향후 전망을 어떻게 보십니까?

증권

코스피 2,084.39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50% AP시스템 +5.88%
한국쉘석유 -1.68% 엔지켐생명... -0.62%
삼성전자 +2.11% 포티스 +12.19%
SK디앤디 -1.68% 영풍정밀 +2.21%
SK가스 -1.83% 에스엠 -1.99%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롯데쇼핑 -1.05%
현대차 -0.33%
SK하이닉스 -0.99%
현대모비스 +0.58%
POSCO -0.1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10%
제주반도체 +0.80%
포스링크 +1.89%
고영 -0.94%
에스에프에... -0.15%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한국전력 +6.03%
현대중공업 +2.41%
삼성전기 +0.84%
한전KPS +0.89%
엔씨소프트 +2.65%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AP시스템 +5.88%
이오테크닉... +4.82%
파라다이스 +2.46%
SK머티리얼... -0.33%
웹젠 +6.61%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