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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2분기 실적 '경고등'에 장중 13만원 붕괴

입력 2015-07-08 10:54:39 | 수정 2015-07-08 10:55:04
현대차 주가가 2분기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로 장중 다시 13만원 아래로 내려왔다.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49분 현재 이 회사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2000원(1.52%) 내린 12만9500원에 거래됐다. UBS, 도이치, 메릴린치 등 외국계 투자자들이 매도 창구 상위에 포진해 있다.

현대차 주가는 지난 달 19일에도 실적 불안감으로 장중 13만원이 붕괴됐다.

이날 최원경 키움증권 연구원은 "2분기 현대차 실적은 주요 통화의 부정적인 흐름과 미국 중국 등에서의 판배 부진으로 시장 예상을 밑돌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22만원에서 18만원으로 낮춰잡았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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