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증시, 부양책에도 '백약이 무효'…상하이지수 또 3.48% 폭락

입력 2015-07-02 16:40:40 | 수정 2015-07-02 16:40:40
중국 증시가 정부의 긴급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반등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4000선 아래로 밀렸다.

2일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140.93포인트(3.48%) 급락한 3912.77을, 선전성분지수는 726.63포인트(5.32%) 추락한 1만2924.19를 각각 기록했다.

이날 상하이 지수는 4000선이 무너진 뒤 3900선까지 위협받았다.

항공기 제조, 경제개발구, 도로교량, 석유, 석탄, 선박 제조, 비철금속 등이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을 비롯해 모든 업종이 약세를 보였다.

증권 당국이 패닉 상태에 빠진 증시를 살리기 위해 전날 밤 신용규제 완화, 기업공개(IPO) 속도 조절, 주식거래 수수료 인하 등 긴급 부양책을 내놨으나 거품 붕괴 우려로 잔뜩 위축된 투자심리를 호전시키지는 못했다.

개혁 기대감에 급등했던 대형 국유기업 상장사들이 더딘 개혁에 대한 실망감으로 무더기 급락세를 연출하면서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정부가 고시하는 달러 대비 위안화 환율은 상승했다. 중국 외환교역센터는 이날 달러당 위안화 중간가격(기준가격)을 전날보다 0.0022위안 오른 6.1171위안으로 고시했다.

한경닷컴 증권금융팀 bky@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57.6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62% 넥센테크 +3.43%
SK디앤디 +5.38% 무림SP -0.91%
SK가스 -1.60% 구영테크 -0.22%
SK하이닉스 +2.63% 큐리언트 +5.46%
현대EP +1.21% 툴젠 -0.55%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42%
삼성화재 -1.65%
삼성중공업 -1.68%
현대엘리베... -0.49%
하나금융지... -2.81%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메디톡스 -0.72%
컴투스 +0.25%
CJ E&M +1.30%
인터플렉스 +4.34%
파트론 -1.6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