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한시적 요금인하로 매출 5898억 감소-한국

입력 2015-06-22 07:07:50 | 수정 2015-06-22 07:07:50
한국투자증권은 22일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 결정으로 한국전력의 매출이 5898억원 감소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윤희도 연구원은 "서민층과 중소업체의 전기요금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주택용 전기요금이 7~9월 한시 인하되고, 중소산업체 요금은 오는 8월부터 1년 동안 일부 할인된다"며 "이번 한시적 요금인하로 7월부터 내년 7월까지 13개월 동안 한국전력의 수입이 5898억원 감소한다"고 했다.

이번 전기요금 한시 인하 이후 추가적인 요금인하가 없다면 주가에 호재라는 판단이다. 그러나 아직 속단하기는 어렵다고 봤다. 이번 조치가 한시적인 것인데다, 이번 조치와 별개로 한전이 전기요금 재산정을 위한 자료를 산업부와 기재부에 이달 말까지 제출하는 연례 절차가 아직 남아있기 때문이다.

윤 연구원은 "이번 한시적 전기요금 인하는 최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 등을 감안해 단행된 것으로 보인다"며 "한전 입장에서는 향후 전기요금 인하를 늦추거나 인하율을 낮출 수 있는 명분이 생긴 것"이라고 해석했다.

한국전력에 대한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6만3000원은 유지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94.12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9% 루트로닉 +0.17%
SK디앤디 +1.01% 툴젠 +0.99%
SK가스 +1.44% NEW -1.20%
지코 0.00% 능률교육 -5.99%
무학 +1.97% 아즈텍WB -3.3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NAVER -0.62%
LG화학 -1.06%
호텔신라 +0.97%
현대모비스 +0.58%
LG이노텍 -3.6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0.79%
에스에프에... -0.91%
고영 +1.84%
CJ E&M +2.37%
클리오 +0.5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아모레퍼시... +6.40%
롯데쇼핑 +0.21%
한국전력 +0.46%
한전KPS +4.20%
신세계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엠 +7.50%
메디톡스 -0.83%
모두투어 +4.10%
하이비젼시... +1.05%
엠씨넥스 +0.4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