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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장중 낙폭 확대…삼성물산 지분 취득 자금부담 우려

입력 2015-06-11 10:11:12 | 수정 2015-06-11 10:12:19
삼성그룹의 백기사를 자처한 KCC가 장중 낙폭을 키우고 있다.

삼성물산 지분 취득에 따른 자금 부담이 투자심리를 위축시키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11일 오전 10시6분 현재 KCC는 전날 대비 3.58% 내린 48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KCC는 전날 삼성물산 자사주 899만557주를 6742억9100만원에 현금 취득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취득 후 KCC는 삼성물산 주식 931만557주(지분 5.79%)를 보유하게 된다.

KCC측은 지분 취득 이유에 대해 "삼성물산 지분참여와 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통한 시너지 제고 및 전략적 제휴 목적"이라고 설명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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