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해외 우려 보다는 주택 모멘텀 보자"-KTB

입력 2015-06-04 07:28:22 | 수정 2015-06-04 07:28:22
KTB투자증권은 4일 건설업종에 대해 올해 마무리되는 해외 손실 우려를 보기 보다는 주택 모멘텀이 강화되는 2016년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업종내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이 증권사 김선미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말 기준 준공 전인 적자 프로젝트들의 총 도급금액 합산액은 업체별로 5~13조원 수준"이라며 "이는 해당 사업장의 예정원가율이 1% 상승할 경우 업체별로 추가로 인식해야 하는 손실이 500억~1300억원 가량이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그밖에 준공 지연에 따른 지체보상금 부과 가능성도 있지만 크지 않다"면서 "삼성물산대우건설 만이 지체보상금 부과 가능성을 고려해 충당금을 설정해 둔 상황"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해외 적자 프로젝트의 준공 시기는 2~3분기에 집중된다"면서 "이와 관련해 추가 비용이 발생하더라도 주택 매출의 비중이 높고, 영업이익의 기여도가 높은 업체는 이익 방어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1분기 기준 주택·건축부문 영업이익 기여도는 이미 82% 수준"이라며 "일부 현장에서의 분양가 상승 효과가 더해지는 만큼 주택 실적의 이익 방어력은 높아질 것"이라고 판단했다.

그는 "대형 건설사의 실적은 올해 하반기까지는 변동성을 보이겠지만 2016년 실적은 견조할 것"이라며 "대형 7개사 합산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36%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보험설계사·택배기사 등 노동3권 보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통화의 미래,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489.54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14% 툴젠 -2.51%
SK가스 +2.74% 청담러닝 +1.99%
현대EP 0.00% 엔지켐생명... +2.92%
SK디앤디 +3.73% 신라젠 +8.65%
LG전자 -1.24% 루멘스 -1.41%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1.24%
POSCO -0.88%
삼성바이오... +0.93%
현대모비스 -0.40%
삼성물산 +0.34%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에프에... +0.48%
원익IPS +2.02%
휴젤 +1.65%
테라세미콘 +0.69%
컴투스 +1.64%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2.78%
삼성생명 +3.23%
한국전력 +0.61%
한화생명 +6.89%
LG디스플레... +4.81%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2.59%
비에이치 +4.00%
SK머티리얼... +0.40%
SKC코오롱PI +5.06%
JYPEnt. 0.0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