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메르스 공포, 여행株에 영향…인터파크 목표가↓"-한국

입력 2015-06-02 07:58:35 | 수정 2015-06-02 07:58:35
한국투자증권은 2일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공포로 인해 여행주의 단기 실적과 주가에 영향이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이에 따라 하나투어모두투어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하향 조정하고 인터파크투어는 목표주가를 12% 낮춰잡았다.

최민하 연구원은 "지난 달 20일 첫 환재가 발생한 메르스는 감염자와 격리대상자가 추가 발생하며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며 "과거 사스(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신종플루, 에볼라 등 전염병이 발생했을 당시 여행주 주가는 일시적으로 10~30%까지 급락했다"고 설명했다.

이에 비춰봤을 때 현 시점에서 메르스에 따라 여행 추가 예약에 심리적 영향이 있을 수 있다는 게 최 연구원의 판단.

다만 시장 우려가 이미 주가에 반영된만큼 상황이 추가적으로 악화, 장기화되지 않는다면 중장기 펀더멘탈(기초체력) 훼손 요인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그는 또 "최근 일본에서 잇단 지진이 발생하고 있는 것도 여행주에는 악재가 되고 있다"며 "일본 지역은 높은 송출객수 성장률로 전체 성장을 견인하고 있어 여행객 감소에 대한 우려가 존재한다"고 분석했다.

최 연구원은 메르스와 일본 지진에 따른 심리적 부진 가능성을 고려해 하나투어모두투어의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를 기존 대비 각각 3.3%, 2.7% 하향했다. 인터파크의 경우 올해와 내년 이익 전망치를 7%, 3% 낮추고 목표주가도 3만3000원에서 2만9000원으로 내렸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6.98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77% 툴젠 +6.26%
현대EP +0.12% 에스넷 +8.62%
POSCO +3.99% 엔지켐생명... +15.00%
동북아11호 -1.26% 제넥신 -1.27%
SK디앤디 +1.97% 모두투어 +1.36%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SK하이닉스 +0.98%
현대차 -2.50%
KB금융 +1.01%
한화케미칼 +0.58%
엔씨소프트 +5.1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20%
메디톡스 +3.94%
포스코 ICT +0.14%
휴젤 -0.22%
로엔 +2.38%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중공업 -2.08%
엔씨소프트 +5.18%
삼성전기 +4.55%
LG화학 +2.39%
삼성전자 +0.7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이오테크닉... +6.37%
SK머티리얼... -1.86%
에스에프에... +4.12%
테스 +4.76%
서울반도체 +3.55%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