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스 파문, 6월 첫째주가 고비"-삼성證

입력 2015-06-01 07:52:11 | 수정 2015-06-01 07:52:11
삼성증권은 1일 메르스(MERS·중동호흡기증후군)가 한국의 사회·경제적으로 미치는 부정적 파급효과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전종규 애널리스트는 "아직까지 메르스가 가장 위협적인 바이러스의 확장성을 의미하는 3차 감염 사례가 보고되지 않고 있다"면서 "세계보건기구(WHO)도 메르스가 사람 간 3차 전염이 발생하지 않는 한 여행 제한 등의 조치는 취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고 했다.

때문에 전 애널리스트는 "메르스 최대 잠복기가 확인되는 6월 첫째주까지 3차 감염이 확인되지 않는다면 메르스 파문은 일단락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하지만 전 애널스트는 "2003년 사스(SARS) 사태를 경험한 중국과 대만은 한국 여행 취소가 나타나는 등 민감한 반응을 보이기 시작했다"며 "향후 한국에서 메르스 사망자의 발생이나 3차 감염이 확인된다면, 시점상 여름 최대서수입에 진입하는 시점에서 국내를 찾는 관광객이 줄어드는 악재 요인이 될 것"이라고 우려했다.

그는 "중국 인바운드 수요의 10% 감소는 1조5000억원에 달하는 국내 소비 위축효과로 연결되며, 2003년 사스 사태의 경험으로 전염환자 감소 이후 홍콩의 중국 인바운드 정상화까지 소요된 시간은 3개월이었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군 복무기간은 어느 정도가 타당하다고 보세요?

중국이 미국을 앞서기 위해 시간이 얼마나 걸릴까요?

증권

코스피 2,069.0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13% 이엠텍 -2.57%
SK디앤디 +3.19% 대화제약 -3.10%
SK가스 +0.44% GST +12.92%
BGF리테일 +2.77% 엔지켐생명... -0.38%
더존비즈온 +1.64% 이화전기 -1.42%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1.62%
삼성전자 -0.27%
롯데케미칼 -1.69%
현대제철 -1.94%
엔씨소프트 +2.67%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1.72%
SK머티리얼... +1.49%
셀트리온 -0.20%
SKC코오롱PI 0.00%
에스엠 -0.20%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엔씨소프트 +4.71%
LG전자 +1.49%
OCI +1.46%
삼성전기 -0.76%
미래에셋대... -1.69%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E&M 0.00%
메디톡스 +0.17%
코스메카코... +2.02%
솔브레인 +2.36%
이녹스 +0.91%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