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株, 2분기 분양 성적에 '주목'하라"-KTB證

입력 2015-05-12 08:04:58 | 수정 2015-05-12 08:04:58
KTB투자증권은 12일 건설업종에 대해 지난 1분기 주택·건설 부문의 영업이익 기여도가 82%까지 확대됐다면서 연초대비 확대된 올해 분양 계획에 따라 하반기로 갈수록 이익 기여도가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이 증권사 김선미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 실적에서 현대건설 대우건설 현대산업 대림산업 GS건설 등 5개상의 평균 주택 부분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했다"면서 "올해 분양 계획이 연초 대비 28% 확대된 점과, 지난 1분기 수주, 실적, 분양성 등을 고려할 때 이익 개선이 더욱 가속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지난 1분기 일부 해외 프로젝트의 손실이 발생해 건설업종 주가는 시장 대비 -3.0%의 약세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대보다 강한 주택시장 회복세로 건설사 실적은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그는 "저금리 기조와 입주 물량 감소에서 촉발된 전세의 월세 전환으로 주거 비용 상승이 예상되고, 기존 아파트 매매 가격 상승률이 확대되면서 분양가 상승 가능성도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분양가가 5% 상승할 경우 프로젝트 영업이익률은 4.0%포인트 내외로 개선될 것"이라며 "이에 따라 재건축 보다는 일반 분양 위주로 공급하는 GS건설, 대우건설의 수혜도가 높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올 2분기 연간 분양 계획의 47%가 공급될 예정인데 이 시기에 분양가와 분양률 상승이 확인될 경우 건설업종의 주가 반등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8.95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1.08% 넥센테크 +0.11%
SK디앤디 +1.30% 와이지엔터... +0.35%
NAVER +0.93% 로엔 +2.91%
SK가스 0.00% 엔지켐생명... 0.00%
삼성전자 -0.72% 툴젠 0.0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전자 +0.28%
한국전력 -2.67%
현대모비스 -2.17%
현대차 -0.61%
현대건설 -0.3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2.53%
메디톡스 +0.10%
안랩 +8.82%
카카오 -2.10%
컴투스 +1.6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0.72%
SK하이닉스 +2.17%
현대백화점 +5.48%
LG화학 -0.17%
NAVER +0.9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3.05%
서울반도체 +2.40%
CJ오쇼핑 +4.82%
SK머티리얼... +0.06%
HB테크놀러... +6.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