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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0선 안착 시도 예상…에너지·미디어·반도체株 '관심'

입력 2015-05-12 07:34:00 | 수정 2015-05-12 07:34:00
12일 국내 증시는 2100선 돌파 후 안착 시도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증시전문가들은 실적 개선 동력(모멘텀)을 확보한 업종과 종목을 중심으로 매기가 집중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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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밤 미국 뉴욕증시는 3대 주요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채권 금리 상승과 그리스 구제금융에 대한 우려, 중국 경기둔화에 대한 불안감이 겹치면서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전날 코스피지수는 나흘 만에 반등에 성공, 2090선으로 올라섰다. 코스닥지수 역시 1% 넘게 오르며 700선 재탈환에 한발 더 다가섰다.

국내 증시는 지난주까지의 조정국면에서 벗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지배적이다. 코스피는 2100선에서 상승세를 지속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준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지난주까지 이어진 조정세를 마무리 하고, 코스피 2100선 안착 후 추가 상승 시도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오는 13일께 발표되는 유럽 국가들의 지난 1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과 중국의 4월 산업생산과 고정자산투자, 소비 관련 지표 등이 먼저 주목해야 할 변수다.

유로존(유로화 사용 19개국)의 경우 유럽중앙은행(ECB)의 양적완화 프로그램이 경기 회복에 긍정적인 작용을 했을지가 관건이다. 중국은 경제지표 결과에 따라 정부가 추가적인 정책을 내놓을지 지켜봐야 한다.

시장 수급 면에서는 최근 3거래일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세로 돌아설지가 중요해지고 있다.

이 연구원은 "외국인이 비록 연속 매도세를 보이고 있지만 매도 규모가 제한적이고 연속성도 떨어져 코스피 시장에서 매도세로 돌아설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분석했다.

막바지에 접어든 1분기 기업들의 실적 발표 결과가 상승 업종과 종목을 가르는 기준이 될 것으로 전문가들을 보고 있다.

이 연구원은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업종에 대한 투자비중을 재차 늘려나갈 시점"이라며 "최근 실적 불안감을 자극했던 환율, 금리, 유가 등 대외변수의 불확실성이 완화되고 있기 때문에 실적주에 대한 시장의 관심은 더 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에너지, 미디어, 반도체, 음식료·담배, 생활용품 등 5개업종은 지난달 중순 이후 3주 연속 실적 개선세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괌신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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