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00선 상승세 지속…코스닥, 기관 '사자'에 1%대↑

입력 2015-05-11 11:29:02 | 수정 2015-05-11 11:29:02
코스피지수가 2100선에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다만 뚜렷한 수급 주체가 없는 상황에서 추가적인 상승은 제한적인 모습이다.

11일 오전 11시25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8.91포인트(0.91%) 상승한 2104.43을 나타냈다.

코스피는 20.60포인트(0.99%) 오른 2106.12로 장을 시작했지만 기관과 외국인이 오락가락 하는 모습을 보인 탓에 2100선에서 상승폭을 확대하는 데 애를 먹었다.


외국인과 기관은 '사자'와 '팔자'를 반복하며 갈팡질팡 한 모습을 보였다. 기관은 장 초반 '사자'를 나타냈다가 55억원 순매도로 돌아섰다. 연기금 등이 171억원 매수 우위인 반면 투신권과 금융투자는 각각 220억원, 24억원 매도 우위다. 외국인은 12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반면 개인은 홀로 164억원 매수 우위를 지키며 코스피 상승을 뒷받침 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거래가 29억원, 비차익 거래가 75억원 매도 우위로 총 104억원 순매도를 나타냈다.


업종별로는 대부분이 상승세다. 증권업종이 4% 넘게 상승한 가운데 종이목재, 의약품, 화학 등도 2~3%대 오름세다. 반면 통신업은 -1.85%, 철강금속은 -0.30% 빠지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도 상승이 많다. 한국전력이 1% 넘게 상승했으며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삼성에스디에스 등도 오름세다.

재상장 후 이틀째를 맞이한 아모레퍼시픽은 3%대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롯데하이마트는 1분기 '깜짝 실적'(어닝 서프라이즈) 발표에 7% 이상 뛰었다.

1분기 호실적을 기록한 증권주들도 일제히 상승했다. 삼성증권이 7%대 강세를 보이는 가운데 이베스트투자증권 동부증권 대신증권 유진투자증권 등도 4% 이상 올랐다.

코스닥지수는 상승폭을 1%대로 확대했다. 전 거래일보다 8.73포인트(1.28%) 상승한 690.42를 기록했다.

기관이 243억원 순매수를 보이며 오름세를 주도하고 있다. 개인은 '팔자'로 돌아선 뒤 96억원어치 주식을 순매도 했다. 외국인은 10억원 매도 우위다.

내츄럴엔도텍은 7거래일 연속 거래제한폭(하한가)까지 빠졌다. 시가총액은 2960억원대로 쪼그라들었다.

산성앨엔에스는 마스크팩 매출 확대 기대감에 5거래일째 오름세다. 장중 7% 이상 오르며 52주 신고가도 갈아치웠다.

세아베스틸은 1분기 호실적 발표에 이틀째 강세를 보이며 4% 이상 상승했다.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반등했다. 전 거래일보다 1.40원(0.13%) 오른 1089.70원에 거래됐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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