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국가스공사, 강세…"정부 규제 완화 의지 확인"

입력 2015-05-04 09:08:43 | 수정 2015-05-04 09:08:43
한국가스공사의 주가가 강세다. 정부의 규제 완화 측면에서 우호적인 요금 조정안이 다수 공개, 주가가 점차 회복 국면에 진입할 것이란 분석이 잇따르고 있다.

가스공사는 4일 오전 9시6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4.21% 오른 4만8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틀 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는 모습이다.

NH투자증권 성수완 연구원은 이날 분석보고서를 통해 "지난 30일 가스공사는 도시가스 도매요금 관련 구체적인 조정 내역을 공시했는데 공급마진 인상(+17.4%) 및 미수금 회수용 단가 인상(+37.0%) 등 오랜만에 규제 완화 측면에서 우호적인 조정안이 다수 포착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러한 정부의 규제강도 완화 및 하반기 유가 반등 등을 바탕으로 주가는 점진적 회복국면 진입할 것"으로 내다봤다.

윤희도 한국투자증권 연구원도 "LNG 수입가격이 하락하는 만큼 판매가격을 내리는 것(원료비 연동제)은 가스공사의 이익과 무관하다"며 "총괄원가보상제도로 산정하는 보장 영업이익이 늘어나고 미수금 회수단가가 인상되는 것은 주가에 호재"라고 말했다.

미수금 정산단가는 지난 3월에 21.9% 인상된 데 이어 이번에 또 37% 올랐는데, 이는 정부가 가스공사의 경영 정상화를 돕고 있다는 방증이란 판단이다.

윤 연구원은 "보장이익 증가추세 전망을 신뢰할 수 있게 됐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둘 수 있다"며 "이번 미수금 회수단가 인상으로 연간 미수금이 5400억원 추가 회수될 것으로 보여 그만큼 현금흐름도 빠르게 좋아진다"고 했다.

정현영 한경닷컴 기자 jhy@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1년 뒤 아파트 가격, 어떻게 전망합니까?

증권

코스피 1,970.6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2.76% 티엘아이 -4.43%
SK디앤디 +0.43% 옵트론텍 -3.87%
SK가스 -0.89% 미래나노텍 -2.86%
현대산업 +0.61% 에이텍 -4.92%
한화테크윈 -7.38% 대한뉴팜 -1.80%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삼성전자 -1.26%
SK하이닉스 +0.45%
롯데케미칼 -0.44%
LG전자 +0.22%
현대제철 -0.58%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1.78%
서울반도체 +0.34%
에스티아이 -3.40%
뉴트리바이... -2.05%
에스엠 -0.39%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LG화학 +0.87%
SK하이닉스 +0.45%
현대중공업 +1.33%
삼성중공업 +3.19%
현대차 +1.14%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디오 -1.97%
에스엠코어 +10.70%
비아트론 +0.67%
원익IPS -0.47%
메디톡스 +0.09%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