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700선 밑에서 약세 흐름…코스피는 상승폭 확대

입력 2015-04-23 11:25:37 | 수정 2015-04-23 11:36:54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 공세에 700선 밑에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상승폭을 키워나가고 있다.

23일 오전 11시18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23포인트(0.89%) 내린 697.11을 나타내고 있다.

이날 코스닥은 700 중반에서 상승 출발하며 전날의 낙폭을 만회하는 모습이었지만,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세를 이기지 못하고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은 한 때 2% 넘게 급락하며 680선으로 떨어지기도 했다. 현재는 개인의 순매수에 힘입어 낙폭을 일부 되돌려 690 후반에서 하락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244억원, 440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를 끌어내리고 있다. 개인이 나홀로 707억원을 순매수하고 있지만 지수 견인에는 역부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내림세가 더 많다. 대장주 셀트리온을 비롯해 다음카카오 동서 CJ E&M 등이 2% 안팎으로 하락하고 있다. 바이로메드CJ오쇼핑 웹젠 등 일부 종목만 상승하고 있다. 업종별로도 통신서비스 반도체 디지털컨텐츠 등을 제외하고 대부분 약세다.

전날 코스닥 급락의 주범으로 꼽힌 내츄럴엔도텍은 가짜 백수오 논란에 이틀째 하한가를 맞았다. 반면 고려신용정보가 개인주주의 5% 이상 지분 신고 소식에 8% 급등하고 있다. 피델릭스는 최대주주가 중국 반도체 회사로 변경된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상한가를 기록하고 있다.

코스피지수는 사흘만에 반등해 2150선을 회복했다.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3.30포인트(0.62%) 오른 2157.19를 나타내고 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13거래일째 '바이 코리아(Buy Korea)'를 외치며 2101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029억원, 972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차익 순매도, 비차익 순매수로 전체 62억원의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상승세가 더 많다. 삼성전자 NAVER SK텔레콤 등만 내리고 있다. 업종별로도 의약품 건설 음식료를 제외하고 대부분 오름세다.

개장 전 1분기 실적을 발표한 SK하이닉스는 2% 넘게 오르고 있다. SK하이닉스의 1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1조588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전날 호실적을 발표한 LG디스플레이도 3% 강세다.

원·달러 환율은 하루만에 반등했다.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10원(0.38%) 상승한 1083.7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박희진 한경닷컴 기자 hotimpac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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