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대대선

1분기 실질 GDP 전년比 2.4% 성장…2년來 '최저'(상보)

입력 2015-04-23 08:09:28 | 수정 2015-04-23 08:46:48
기사 이미지 보기


국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전년동기대비 2.4% 성장하는데 그치며 2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한국은행이 23일 발표한 '2015년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속보)'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분기대비 0.5%포인트 오른 0.8% 성장률을 나타냈다. 지난해 3분기와 같은 수준의 증가율이다

그러나 전년동기대비로는 2.4% 성장에 그치며 전분기에 이어 2%대 성장세를 이어갔다. 이는 지난 2013년 1분기(2.1%) 이후 최저 수준이다.

1분기 성장률은 건설투자와 지식생산물 투자가 큰 폭 증가하며 이끌었다. 민간소비와 정부소비도 증가세를 지속했다.

건설투자는 주거용 건물건설을 중심으로 7.5% 증가했다. 전분기 7.8% 감소한 데 비하면 고무적인 결과다. 지식생산물투자는 연구개발(R&D) 투자를 중심으로 2.6% 증가 전환했다. 전분기에는 0.5% 감소한 바 있다.

민간소비는 내구재와 서비스 소비가 늘어난 영향으로 0.6% 증가했고 설비투자는 전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수출은 액정표시장치(LCD), 자동차 등 재화 수출이 줄었으나 서비스 수출 증가가 이를 상쇄해 전분기와 동일했으며, 수입은 거주자 국외소비 및 운수서비스를 중심으로 0.5% 증가했다.

경제활동별로는 농림어업은 채소와 과실 등이 늘어나면서 2.9% 증가했다. 제조업은 반도체와 석유화학체품 등이 증가한 영향을 받아 0.4% 성장했으며 건설업은 주거용 건물건설이 늘면서 2.5% 증가했다.

서비스업은 금융·보험업, 부동산·임대업, 보건·사회복지서비스업 등이 늘어나면서 0.9% 성장했다. 전기가스수도업은 전기업을 중심으로 3.6% 감소했다.

한편, 국민들의 실질구매력을 보여주는 소득 지표인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분기대비 3.6% 증가하며 전분기 1.4% 늘어난데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전년동기대비로는 6.2% 증가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대우조선해양을 살려야 한다고 봅니까?

증권

코스피 2,163.3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46% 한글과컴퓨... 0.00%
삼성전자 +0.83% 와이지엔터... -0.34%
SK디앤디 -2.08% 디에스티로... +6.73%
SK가스 -1.21% 엔지켐생명... -1.38%
SK하이닉스 -0.59% 메디포스트 +0.51%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국보 -2.11%
동양 +1.17%
영풍제지 +0.55%
금호에이치... -0.16%
삼성공조 +0.83%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아이즈비전 -0.12%
세원물산 -1.61%
제일제강 +1.29%
영인프런티... +0.98%
세종텔레콤 +0.2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POSCO +2.04%
LG화학 +3.54%
SK +3.49%
KT&G +0.52%
SK이노베이... +0.62%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파라다이스 +4.07%
SK머티리얼... +4.13%
에스에프에... +2.56%
셀트리온 -0.22%
솔브레인 +2.24%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