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株, 하반기가 기대되는 이유는?-미래에셋證

입력 2015-04-16 07:45:23 | 수정 2015-04-16 07:53:14
미래에셋증권은 16일 정유업종에 대해 하반기 지정학적 불안 완화와 이란의 원유 생산량 회복 기대로 아시아 정유사가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 업종 내 최선호주로 S-Oil을 제시했다.

이 증권사 권영배 애널리스트는 "최근 국제 유가에서 주목할 부분은 두바이 유가가 브렌트유 대비 초과 상승하는 모습"이라면서 "예멘에서 비롯된 중동의 지정학적 위험이 높아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두바이 유가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예멘 공습이 시작된 이후 브렌트 유가와의 차이를 배럴당 2달러로 좁히고 있다. 권 애널리스트는 "두바이 유가의 초과 상승은 궁극적으로 원유판매가격(OSP)의 상승을 가져올 수 있으며, 이는 한국의 정유사에 부정적인 요인"이라고 했다.

하지만 그는 "예멘 사태로 인한 두바이 유가의 초과상승은 지속되기 어렵다"면서 "두바이 유가의 초과 상승은 수요의 감소를 가져올 수 있으며, 이란 핵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된다는 가정하에 이란산 원유의 공급 증가가 전망돼 지정학적 불안은 완화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때문에 권 애널리스트는 "최근 OSP 상승은 지속되기 어려울 것이며, 이란의 원유 수출량이 증가할 경우 OSP는 다시 하락할 것"이라고 했다. 이는 장기적으로 두바이 유가의 초과 하락 요인으로 작용해 아시아 정유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게 권 애널리스트의 판단이다.

최성남 한경닷컴 기자 sula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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