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목포커스

삼성SDS·제일모직 등 삼성그룹주 '들썩'…왜?

입력 2015-04-15 15:28:21 | 수정 2015-04-15 15:29:06
투병 중인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과 관련한 루머가 주식시장에 나돌면서 시가총액 10위권 종목들이 한때 가격제한폭까지 치솟는 등 이상급등 현상이 벌어졌다.

<한경DB>기사 이미지 보기

<한경DB>

15일 유가증권(코스피)시장에서 제일모직은 전날보다 1만4000원(9.96%) 상승한 15만4500원에 마감했다. 삼성에스디에스(SDS) 역시 5.27% 오른 26만9500원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 시가총액 10위, 11위인 제일모직삼성SDS는 이날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장중 제일모직은 거래제한선(상한가)까지 치솟았으며, 삼성SDS 역시 14% 넘게 급등했다. 두 종목 모두 키움증권 창구를 통한 매도·매수 주문량이 많았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이 회장의 투병 기간이 1년이 다 돼가면서 그룹 지배구조에 변화가 생기지 않겠느냐는 확인되지 않은 각종 소문들이 나돌았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제일모직 지분 23.24%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 부회장은 삼성SDS 지분도 11.25% 가지고 있다.

이에 제일모직삼성SDS뿐 아니라 삼성그룹 지배구조개편에 관련한 종목들은 일제히 들썩거렸다.

삼성물산도 10% 이상 급등세를 보였다가 상승폭을 절반 이상 반납, 4.26% 상승한 채로 장을 마쳤다. 반면 삼성전자는 장중 3% 이상 급락했다가 장 후반 낙폭을 만회하면서 전날보다 1.90% 하락 마감했다.

이 회장의 부인 홍라희 씨 관련주로 꼽히는 코아로직 STS반도체 휘닉스소재 등도 모두 크게 출렁였다. STS반도체휘닉스소재는 각각 10~11% 상승세를 보이다가 상승폭을 축소, 3~4%대 오름세를 나타냈다. 코아로직은 상한가를 기록했다.

한편 이날 삼성그룹 측은 이 회장의 건강과 관련해 "이 회장의 건강은 기존과 변함이 없는 상황"이라며 신상의 변동은 없다고 재차 밝혔다.

이민하 한경닷컴 기자 minari@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평창올림픽 한반도기 공동입장, 어떻게 생각하세요?

가상화폐 거래소 폐쇄, 어떻게 생각하세요?

증권

코스피 2,502.11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디스커버... +1.56% 엔지켐생명... +0.13%
KOSEF 국고... +0.00% 엠케이전자 -1.70%
하이골드8... -2.62% 다우데이타 -2.45%
삼부토건 +0.27% 툴젠 -2.40%
SK디앤디 -2.21% 셀트리온헬... -4.84%

20분 지연 시세

스타워즈 수익률 Top5

스타워즈 누적수익률 1~5순위 목록
수익률Top5 참가자 수익률
스타워즈 전문가 매매내역을 문자로 »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차 +0.31%
신한지주 -2.08%
한미약품 -1.75%
엔씨소프트 +1.06%
LG전자 +1.40%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신라젠 +1.07%
파라다이스 -0.39%
다원시스 +9.00%
에너토크 -1.08%
한글과컴퓨... +3.21%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현대모비스 +0.94%
롯데케미칼 +3.74%
현대차 +0.31%
S-Oil +4.42%
아모레퍼시... +1.1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셀트리온 -2.50%
CJE&M 0.00%
신라젠 +1.07%
제이콘텐트... +3.22%
NEW +6.80%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