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100선 안착 시도…코스닥 '하락' 반전

입력 2015-04-14 13:29:46 | 수정 2015-04-14 13:29:46
코스피지수가 2100선 초반 안착 시도에 나섰다. 외국인은 엿새째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반면 코스닥지수는 9거래일 만에 하락 반전했다.

14일 오후 1시24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95포인트(0.38%) 오른 2106.87을 나타내고 있다.

앞서 미국 증시는 실적 시즌을 앞둔 경계감에 3대 지수가 모두 하락했다. 블룸버그 등 현지 언론은 S&P 500지수에 편입된 기업들의 순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최대 2.9% 가량 줄었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6년 만에 가장 나쁜 수준이다.

이에 아랑곳 하지 않고 외국인은 국내 증시에서 순매수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은 현재 2520억원 매수 우위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830억원과 458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으로는 997억원이 유입되고 있다. 차익거래가 15억원 순매도, 비차익거래가 1012억원 매수 우위다.

업종별로는 은행이 9% 이상 오르고 있다. 기계, 종이목재, 섬유의복도 1~2%대 상승하고 있다. 운수창고, 유통업, 철강금속, 보험, 건설업, 운수장비, 서비스업 등도 오름세다. 반면 의약품, 증권, 통신업, 화학, 전기전자 등은 내림세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리고 있다. 현대차, 한국전력, 현대모비스, POSCO, NAVER,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 기아차 등은 오르고 있는 반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아모레퍼시픽은 떨어지고 있다.

호텔신라가 서울 시내 면세점 진출 기대감에 사흘째 강세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외국계 매수세로 오르고 있다. 중국 시장에 대한 기대감에 깨끗한나라모나리자 등 소비주들도 상승하고 있다.

코스닥지수는 9거래일 만에 장중 하락 반전했다. 코스닥지수는 이 시각 현재 3.11포인트(0.45%) 내린 686.28을 나타내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124억원과 869억원 순매수다. 기관만 839억원 매도 우위다.

코스닥시장 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오름세다. 셀트리온이 해외 시장 기대감에 7% 가까이 상승하고 있으며, 다음카카오도 장중 급등 반전했다. 메디톡스, 컴투스 등도 오르고 있다. CJ E&M, 파라다이스, 동서, GS홈쇼핑 등은 내림세다.

원·달러 환율은 장중 내림세로 돌아섰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이 시각 현재 2.15원 내린 1096.45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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