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반도체 매출 2017년 美 인텔 능가"-NH

입력 2015-04-01 08:29:35 | 수정 2015-04-01 08:35:32
NH투자증권은 1일 삼성전자가 메모리 뿐 아니라 시스템 반도체 실적 확대로 세계 1위 반도체 회사인 인텔을 능가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85만원은 유지했다.

이세철 연구원은 "정보기술(IT) 패러다임 변화로 기기 간 상호 연결성이 갈수록 부각되고 있다"며 "모바일 기기에서 자동차, 가전으로 네트워크 연계 기능이 확장되며 기기 간 소통이 가능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프라인이 온라인화 되는 O2O 서비스 확산으로 크기는 더 작고 성능은 더 높은 반도체가 필요하다"며 "모바일AP는 고성능화, 모바일D램은 저전력화가 진행 중이어서 향후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 통합 칩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메모리와 시스템 반도체를 모두 보유한 유일한 회사로, 스마트폰과 웨어러블 시대에 메모리 및 시스템 반도체 원칩화를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로써 인텔 대신 삼성전자가 반도체 플랫폼을 주도하게 될 것이란 게 이 연구원의 판단.

그는 "삼성전자가 모바일AP 뿐 아니라 통신칩인 BP도 확대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파운드리(위탁생산) 부문은 2016년 퀄컴 등으로 거래선 다변화가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시스템 반도체 회복을 필두로 매출 성장이 확대되면서 2017년 반도체 매출은 566억 달러로 인텔(544억 달러)을 뛰어넘을 것이란 전망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포토슬라이드

POLL

청와대와 국회의 세종시 이전에 대한 견해는?

증권

코스피 2,089.10
종목 검색

인기검색 순위

코스피/코스닥 인기검색순위
코스피 코스닥
SK케미칼 +0.32% 툴젠 +1.31%
SK디앤디 -0.37% 엔지켐생명... -0.24%
SK가스 -1.42% 와이솔 +0.66%
무학 +1.08% 지엔코 -1.09%
지코 -3.30% 평화정공 -1.03%

20분 지연 시세

외국인 순매수

외국인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이마트 +0.96%
LG생활건강 +1.61%
한미약품 +1.10%
아모레퍼시... -0.81%
현대모비스 -0.19%
외국인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CJ E&M -4.88%
카카오 -1.48%
고영 +1.50%
컴투스 -3.26%
클리오 +0.37%

20분 지연 시세

기관 순매수

기관 순매수 코스피
코스피
아모레퍼시... +6.40%
롯데쇼핑 +0.21%
한국전력 +0.46%
한전KPS +4.20%
신세계 +2.53%
기관 순매수 코스닥
코스닥
에스엠 +7.50%
메디톡스 -0.83%
모두투어 +4.10%
하이비젼시... +1.05%
엠씨넥스 +0.46%

20분 지연 시세

포토

HK여행작가 자세히보기 제6회 일본경제포럼 한경닷컴 로그인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