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 빠진' 코스피, 1980선으로 후퇴…코스닥은 연중 최고

입력 2015-02-27 15:17:04 | 수정 2015-02-27 16:23:08
코스피지수가 단기 급등에 따른 부담에 1980선으로 내려앉았다. 코스닥지수는 다시 620선을 돌파하며 종가 기준 연중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27일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7.28포인트(0.37%) 내린 1985.80으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이 홀로 순매도했다. 기관은 이날 1624억원 매도 우위였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57억원과 824억원 순매수였다. 프로그램으로는 2657억원이 빠져나갔다. 차익거래가 300억원, 비차익거래가 2357억원 순매도였다.

업종별로는 전기가스업(2.16%)이 가장 많이 내렸다. 철강금속, 운수장비, 은행, 전기전자 등도 1% 넘게 밀렸다. 섬유의복은 2% 이상 올랐고 종이목재, 의료정밀, 서비스업, 음식료업, 증권 등도 상승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삼성전자 현대차 SK하이닉스 한국전력 삼성전자POSCO 기아차 등이 1~2%대 하락했다. 반면 삼성에스디에스 제일모직은 2~3% 올랐고, NAVER는 5.59% 급등했다. 아모레퍼시픽은 보합으로 마쳤다.

인수전이 본격화된 금호산업은 이날 장중 신세계의 본입찰 불참 소식에 13% 넘게 하락했다. 금호산업이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도 덩달아 약세를 나타냈다. 국제유가 하락에 S-Oil SK이노베이션 LG화학 한화케미칼 등은 내렸다.

코스닥지수는 다시 620선을 돌파하며 종가기준 연중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1.21% 오른 624.56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56억원과 533억원 순매수였다. 개인만 900억원 어치를 순매도했다.

코스닥시장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대부분 올랐다. 다음카카오 동서 메디톡스 파라다이스 이오테크닉스 GS홈쇼핑 CJ오쇼핑 등이 1~4% 올랐다. CJ E&M 컴투스 등은 5% 이상 급등했다. 셀트리온은 하락했다.

간통죄 폐지 소식 영향에 콘돔 제조업체인 유니더스가 이틀째 올랐다. CS엘쏠라는 100억원 상당의 유상증자 소식 이후 상한가로 치솟았다. 사물인터넷 특별법 제정 가능성 소식에 어보브반도체 와이솔 케이엘넷 코콤 엔텔스 링네트 모다정보통신 등이 강세를 나타냈다.

원·달러 환율은 사흘 만에 올랐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1.20원(0.11%) 오른 1098.40원에 거래를 마쳤다.

한경닷컴 노정동 기자 dong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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