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가의 눈] 뚜렷한 방향성보다는 박스권흐름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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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이후 국내증시는 특별한 모멘텀을 찾지 못하고 차익실현에 주목하는 모습으로 조정받았다. 특히, 미국에서 씨티그룹에 이어 메릴린치가 서브프라임 문제를 자극하는 모습이 국내에 영향을 미치기도 했다. 사상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는 유가가 시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는 엇갈리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장 내부적으로 크게 나타나는 악재가 없는 것은 긍정적인 모습이다. 2000포인트에 대한 악착이 가능할지가 시장의 관심이 되고 있다.

 

전략가들은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잡기 보다는 2000선 악착 과정 내지는 박스권을 염두해 두라는 의견이 있었다. 특히, 교보증권의 경우 모멘텀 부재를 언급하며 옵션만기일이 관심의 대상이 될 것이라는 의견도 있었다. 시장대응으로 밸류에이션 수준을 고려한 선별적 접근의견도 있었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존 주도주 상승세 재개와 기관 수급을 지켜보라고 말하며 전망으로 뚜렷한 방향성을 타진하기 보다는 2000선 안착 과정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여전히 진행형인 신용위기, 국제유가 급등세, 달러화 약세 같은 해외 변수, 그리고 목요일 옵션 만기 등은 지수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는 부분이지만 내부 여건은 양호하다고 평가했다. 시장대응으로 지수 조정 시 과민 반응하기 보다는 이익이 뒷받침되고 있는 기존 주도주 위주로 저가 매수에 나서되, 이익 개선이 감지되고 있는 경기 관련 소비재,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한 일부 IT주에도 관심을 가지라는 의견이다.

 

교보증권은 이번 주 시장의 관심 대상은 11 월 옵션만기일이라고 말하며 뚜렷한 모멘텀 부재, 옵션만기일 근접에 따라 일부 청산물량이 출회되며 지수의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고 있음을 지적했다. 특히, “국내 기관의 프로그램 매매를 제외한 국내 기관의 실질 매매가 순매도로 전환되고 있어 주가의 하락 압력을 더욱 부추기는 결과를 낳고 있음을 말했다. 시장에 대해 모멘텀이 부재로 프로그램 매매에 의한 시장 지배력 강화를 언급했지만 지수 하락 시 마다 저가매수에 편승하려는 세력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이므로 투자 전략에 있어 박스권을 염두한 매매 전략을 권했다.

 

현대증권은시장 내부적으로는 시장의 변동성 확대로 인해 재차 소수 ‘믿을만한 구석’이 있는 종목으로 재차 시세 집중과 쏠임 현상이 재현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하며 주도주 및 선도주의 경우, 업종 호황 및 성장성 보유 여부를 고려하되 밸류에이션 수준도 함께 고려한 선별적 접근을 당부했다. 가격 메리트가 부각된 중소형 실적호전 소외종목에 대해서는 주가 차별화 완화 가능성을 동시에 감안한 유연한 접근을 지속할 것을 추천했다. 덧붙여 중국 고성장의 프리미엄을 보는 시각에 대해서도 중국 정부의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의 성장 축 이동을 고려하여 중국 소비시장의 성장 수혜 종목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지라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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