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대투증권 상무 박상용의 객장에서 바라본 증시

91년부터 증권영업을 시작하여 지금까지 16년째입니다. 오랜 세월 주식투자에 성공한 분도 계시지만, 실패한 분이 훨씬 많았습니다. 그만큼 주식투자가 어렵다는 것이겠지요. 근데, 제가 주변에 성공한 투자자분들을 만나서 얘기를 듣고, 투자방법을 연구해 보니 의외로 답은 간단했습니다. 성공한 투자전략을 다루면서 실패한 투자는 교훈삼아, 그리고 객장에서 본 시장전망과 유망종목 등을 얘기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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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 상승 주도주 찾기 " 마무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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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증권시장이 미국시장의 강세에 힘입어 그리스 사태를 극복하면서 강한 상승추세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특히 미국증시는 다우, 나스닥 양대지수가 직전고점을 돌파하는 활황국면이 나타나면서 금융위기 사태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시장의 강세배경을 살펴보면, FRB가 상당 기간동안 출구 전략을 유보하면서 현행금리를 유지하는 금융정책을 고수하기로 하였고, 미국 경기 선행지수가 아직 상승중이 있으며, 최근 발표되는 경제지표들도 양호한 수치를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금융위기의 진앙지였던 미국증시가 세계증시중 가장 늦은 지난해 3월 이후 반전하였지만 , 아직도 금융위기전 수준으로 회복되지 않았기에 현재 가장 강한 양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사료됩니다. 
 
각국의 경기 선행지수 추이로 주가의 흐름을 살펴본다면, 중국은 지난해 10월 고점을 형성하였고, 한국은 12월, 미국은 3월에 고점을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 현재의 상승흐름은 4월 초, 중순 정도 아닌가 생각됩니다.

이번 칼럼은 "차기상승 주도주 찾기" 시리즈를 마무리 할까 합니다.
 
향후 세계 경제의 큰그림을 본다면, 세계 경제성장의 축은 미국, 일본, 유럽등 선진국에서 중국, 인도,등 아시아권과 브라질등 중남미 신흥국으로 넘어 간다고 보아야겠습니다.
이번 세계증시의 회복과정을 살펴보면, 브라질, 멕시코, 칠레, 아르헨티나등 중남미 신흥국들의 증권시장은 이미 사상최고치 수준을 넘었거나 근접하였고, 중국을 비롯한 인도, 인도네시아, 한국, 대만, 말레이사아등 아시아 신흥국들은 선진국에 비해 훨씬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주가흐름상으로 미래의 세계증권시장을 예측해본다면, 향후 세계 증권시장의 주도나라은 아시아권과  중남미 국가가 되겠지요.

달콤한 사탕(부채)을 먹고 성장해온 G7(미국, 일본, 독일, 일본, 캐나다, 프랑스)국가와 일부 유럽국가들은 이번 금융위기를 막고자 막대한 공적자금을 투입하여, 국가부채가 GDP대비 2008년 89%에서 2014년에는 120%수준으로 급증할것으로 예상되며, 빛으로 소비를 지탱해 온 가계도 소비여력이 한계를 보이는등  이들 국가들은 장기간 긴죽을 유지할 수 밖에 없기에 저 성장 경제가 예상되는 반면,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 국가들의 국가 부채는 2008년 35%에서 오히려 2014년 32%개선될 것으로 추정되고, 개인의   저축율도 아직 높은 상태에 있으므로, 가계의 소비여력은 상대적으로 훨씬 양호하기에 아시아권과 중남미 국가들의 성장이 세계경제를 견인 할것으로 보여집니다.

최근, 위안화 절상을 요구하는 미국행정부에 대해 중국당국은 " 적정환율이니, 내정간섭이니 " 하면서 방어막을 치고 있지만, 증가하는 무역수지 및 대중투자와 상승하는 소비자 물가지수를 감안한다면, 단계적으로 위안화 절상을 실시할 것으로 예상되며, 장기적으로 지속적을 위안화 절상을 할 수 밖에 없기에 이와 더불에 중국소비는 계속 증가할 것을 보여집니다.

요약하면, 이전 세계 경제 성장을 견인해 왔던 미국, 일본, 유럽을 비롯한 선진국들은 차입에의한 지나친 과소비와 금융위기때 공급한 과도한 재정으로 가계와 정부가 부실해져 긴축을 해야 하는 반면, 아시아권과 중남미국가들은 재정상태가 양호하고, 국내수요 또한 견실하고, 소비에 비해 남아도는 생산능력이 거의 없어 투자여력도 커 보입니다. 세계경제 성장의 축은 이들 국가의 경제 성장에 달려 있다고 보아야겠습니다.

따라서 차기 상승주도주는 이들 국가의 소비관련 업종과 차세대 성장 산업 관련업종이 되겠지요.

과거 금융위기 1-2년후에는 국가 부도가 났었던 점을 감안하면,두바이나그리스사태처럼 향후 1-2년 동안 부실한 나라들이 모라토리움을 선언할 가능성이 아직도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런 사태 출현시 주가가 하락한다면 오히려 주도주 매입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 차기 상승 주도주 요약

    소비관련주: IT 업종( 삼성전자, 하이닉스 ), 자동차 업종 ( 현대자동차, 기아차, 현대모비스 )
                     기타종목: 대한항공, LG생활건강, 아모레 퍼시픽, 오리온, SM엔터테인먼트

   차세대 성장종목 : 2차전지 (삼성 SDI, LG화학 ), LED (삼성전기, LG이노텍, 서울 반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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